서대문50플러스센터 컨설턴트의 pick# 

학원강사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자신이 담당하는 전문과목에 대한 학습을 지도한다. 학원강사는 유아에서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의 교육을 담당하는데, 이들은 가르치는 과목에 따라 크게 문리·어학계열, 컴퓨터계열, 예체능계열 그리고 기술·기능계열 학원강사 등으로 구분된다. 그 중 문리·어학 계열 해당 분야로는 논술, 어학, 수학, 과학, 사회, 고시, 검정 등이 있다. 학원강사의 근무시간은 학원에 따라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강의 시간에 맞추어 융통성 있게 운영되는 편이다. 특히 학생들이나 직장인을 대상으로 강의하는 학원강사의 경우 주로 밤이나 주말에 강의가 이뤄지기 때문에 일반 직장인에 비해 출퇴근 시간이 늦고, 주말에 쉬기 어려울 수 있다. 학원강사의 근무 형태는 전임과 파트 타임으로 구분되는데 일부 소규모 학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풀타임 전임근무가 많은 편이다. 전임인 경우에는 수업 외에 학급관리와 학생들의 성적관리 등의 업무도 해야 한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컨설턴트의 pick#

음료조리사 중 바리스타가 가장 일반적이어서 바리스타에 대한 되는 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바리스타가 되려면 우선 사설 교육 기관 등에서 바리스타 양성 교육을 이수할 수도 있으며 대학의 조리관련학과나 바리스타 전공을 통해 커피에 대한 이론과 실제 제조하는 실습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도 있다. 현재 바리스타와 관련한 국가자격은 없으며 민간에서 발급하는 여러 자격증이 있다. 커피 제조를 배워 본인이 직접 커피숍을 창업하기도 하며 커피 프랜차이즈업체에 바리스타로 취업하기도 한다. 바리스타로 취업하여 경력이 쌓이면 부점장을 거쳐 점장으로 승진하기도 한다. 상당수의 커피전문점에서는 바리스타가 직접 고객을 응대하므로 서비스 마인드가 필요한 직업이다. 최근에는 케익이나 와플 등 디저트를 포함한 커피 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므로 베이킹 기술을 익혀두면 향후 창업 시 도움이 될 수 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컨설턴트의 pick#

의사가 되려면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의사국가면허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또한 의과대학이 아닌 다른 일반학과를 졸업한 후 총 4년 과정의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여 의무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의사국가면허시험을 통과해도 의사가 될 수 있다. 특정분야를 전문으로 하지 않고 진료하는 의사를 ‘일반의사’라 한다. 의사면허를 취득한 후에 인턴과정 1년과 레지던트과정 4년(예방의학과, 결핵과, 가정의학과 3년)의 과정을 거쳐 각 분야의 전문의 자격시험에 합격한 사람을 ‘전문의사‘라고 한다. 전문의사는 총 26과의 전문분야(산부인과, 안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비뇨기과, 신경과 등)로 구분되어 있으며, 전문의 시험에 응시하는 사람의 비율은 높아지고 있다. 소아청소년과의 고용은 인구 감소로 인하여 점차 줄어들 전망이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컨설턴트의 pick# 

건축시공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4년제)나 전문대학(2~3년제)에서 건축(공)학 관련 학과에서 교육을 받은 후 관련 분야로 취업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성화고등학교나 3년제 고등기술학교, 직업전문학교 등에서 건축을 전공한 후에 현장경력을 쌓아 성장하는 경우도 있다. 건축시공에 대한 지식과 기술 외에도 여러 분야의 기술자들과 협업을 하고 근로자들을 관리·감독하여 마감일까지 공사를 완공해야 하기 때문에 리더십과 대인관계 능력이 필요하다. 견적원의 경우 건설 및 토목 공사의 전 과정에 대한 지식, 설계도면 분석 능력, 건설자재 등에 대한 지식이 요구된다. 컴퓨터 견적프로그램을 능숙하게 다루고 소요 비용을 정확하게 산출해낼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건설수주영업 업무를 하는 경우 공사 입찰에 참여하여 매매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는 협상력과 정확한 판단력이 요구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