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길라잡이 송년모임

 

 

다사다난했던 2016년 한 해가 가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 동고동락했던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양길라잡이와 함께 했던 시간 들을 뒤돌아봅니다.

 

 

 

2016년 2월부터 매월 진행되었던

도심권50+센터의 같이가치 네트워크 행사였던
 "다같이 돌자, 한양 한바퀴"


해설사 선생님들은 자신들의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강의와 답사를 통해 다같이 함께 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습니다.

 

 

 

3월부터 진행되었던 도심권50+센터 열린학교

"8인8색의 조선이야기"는
한양길라잡이 강사 선생님들의 가슴 떨리던 첫강의로 시작을 하여,


도심권 뿐만아니라 서평포 은평재능강의,

영등포50+센터의 행복열린학교 등에서의 
역사강의를 통해 이제는 어엿한 전문강사로 거듭난

강사 선생님들의 멋진 데뷔였었습니다.

 

 

 
 

골목길투어로 시작되어 지금은 도보투어로 자리잡은 프로그램과
봄날 강화도 진달래꽃을 보러 떠났던 첫 버스투어의 기억으로 
이제는 안가면 안되는..., 매달 기다려지는 버스투어 프로그램~~


새로운 코스를 개발할 때 마다 벅찬 감동을 안겨 주었던 답사..
그밖의 문화재청이나 역사박물관등의 역사관련 정보들을
수집하여 회원들을 위한 번개모임 등으로
늘 역사에 관한 한 목마르지 않게 해주었던 시간들.

 

 

 
 

골목길투어로 시작되어 지금은 도보투어로 자리잡은 프로그램과
봄날 강화도 진달래꽃을 보러 떠났던 첫 버스투어의 기억으로 
이제는 안가면 안되는..., 매달 기다려지는 버스투어 프로그램~~


새로운 코스를 개발할 때 마다 벅찬 감동을 안겨 주었던 답사..
그밖의 문화재청이나 역사박물관등의 역사관련 정보들을
수집하여 회원들을 위한 번개모임 등으로
늘 역사에 관한 한 목마르지 않게 해주었던 시간들.

 

 

 

올해 그 무엇보다도 큰의미와 성과를 거두었던 프로그램은
"세종마을 전문해설사 양성과정 & 해설활동"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백여년만에 찾아온 무더위도 두렵지 않았던 50+세대들의 열정을 확인했으며,
한걸음 나아가 사회공헌과 일자리 창출로도 활동 할수 있는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방송, 신문, 각종 강연으로 동분서주하시는 
이상욱대표님의 눈부신 활약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강사, 해설사 선생님들의 사회공헌및 역량을 발휘할수 있도록
컬쳐워크, 프립, 티몬등 다양한 창구로의 시도로 늘 힘을 실어주시는
이상욱 대표님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이 모든것들이 
가능할 수 있었음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밤을 지새우며 이야기를 나누어도 다 못할 것 같은  

한양길라잡이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뒤로하고

다같이 함께~~!! 를 외치며,

 

역사와 더불어 50+세대를 이끌어가는

주역으로 앞장 설 수있는 자신감을 안고

다가오는 2017년..

희망찬 한 해를 기약하는 송년모임이었습니다.

 

 

 

  

한 해동안 참여했던 소중한 추억들을 담은

회원님들의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선물로 드렸습니다.

 

또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든

서은화 선생님의 수세미선물..감사합니다.

 

도경재선생님께서 소장하고 계셨던 책 25권을

회원들을 위해 선뜻 찬조해 주셨습니다.

 

한 해동안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