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내 꿈은 유튜브 스타, 유튜브크리에이터 양성과정
[백뉴스(100NEWS)=김경회 기자] 2018, 2019년을 대표하는 키워드를 하나 꼽으라면 단연 유튜브다.
유머, 브이로그, 키즈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젊은 세대의 대표 문화가 된 유튜브에 도전하고 있는 시니어들이 있다.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에는 유튜브크리에이터 양성과정(심화)라는 수업이 존재한다.
5060세대의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고 있는 30명의 시니어들이 매주 목요일 이곳에서 수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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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를 구상하고 영상을 촬영한 후, 이를 편집하고 업로드하는 것이 시니어들에게는 쉽지 않은 과정일 것이다.
하지만 ‘유튜브’라는 플랫폼에 관심과 열정을 갖고 꾸준히 도전하는 모습이 다른 시니어들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들에게도 큰 귀감이 되고 있다.
- 100뉴스 기사 중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