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신문 권경호 기자]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두) 시니어복합문화센터에서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송파구치매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매월 2,4째 금요일 1층 로비에서 문화예술·여가복지 사업 홍보 및 치매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2017년 6월 23일에는 치매검진 뿐 아니라 도심권50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낙상위험 측정을 해드리고 고위험군 어르신들에게 상담을 진행해드렸다. 2017년 3분기(7월~9월)에는 고위험군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낙상예방 운동 강의도 진행한다.
시니어복합문화센터에서는 치매와 낙상이 모든 연령에서 발생하지만 어르신들에게 많이 일어나므로 예방이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했으며 어르신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는 점에서 그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치매 무료검진은 2,4째 금요일 1층 로비에서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낙상예방운동은 매주 화,금 13:30~14:30까지 5층 G.X룸에서 진행된다.
송파구시니어복합문화센터에서는 송파구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여가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02-413-9999) 혹은 홈페이지(http://송파실벗뜨락.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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