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 [40대, 두번째 스무살]
③미용가위 든 유튜버…“뉴진스부터 임영웅까지, 50대도 숏폼 어렵지 않아요”
“큰마음 먹고 용기 내서 유튜브에 첫발을 디뎠습니다.”
올해로 가위를 잡은 지 20년째인 미용사 서은아(51)씨. 유튜브 숏폼(짧은 영상)을 만들며 제2의 도전에 나섰다. 유튜브 채널 ‘헤어서은’에서 ‘중년 남자는 머리 스타일이 자존감입니다’, ‘사모님 단발 S컬은 이렇게 해야 합니다’, ‘거지존(덥수룩하게 보기 흉해지는 머리카락 길이)일 때 이렇게 커트해보세요’, ‘2024년에도 꾸준히 인기 있을 스타일’ 등 자신의 미용 기술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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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비즈】 원문 바로가기: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3/12/02/RXFNDI43JVCGZIJXQSHBZQPU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