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 [40대, 두번째 스무살] ②막막함은 그만…인생 2막 도전, 유망 직업은 


 

“새로운 직업에 도전해봐야겠다.” 많은 40대들이 이런 생각을 가끔씩 하지만, 실행에 옮기기는 쉽지 않다. 어떤 직업이 유망한지, 또 자신의 역량에 맞는지 판단하기 어렵다. 현재의 직장과 비교해 스스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이기도 해야 한다.

 

정부와 지자체들은 새로운 도전을 할 때 덜 막막하도록, 기존 경력과 연계되어 연착륙할 수 있는 직종을 안내하고 있다. 쌓아 온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고 짧은 기간 교육을 받으면 되는 직무도 정리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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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이 취업하기 쉽고 전망이 좋을 것으로 보이며 40대 전직 수요가 있는 직업을 조사했다. 그 결과 선정된 직업은 지속가능경영(ESG)전문가, 빌딩정보모델링(BIM)전문가, 빅데이터전문가, 자연환경해설사, 에너지어드바이저, 디지털금융강사, 행사기획자, 가구제조수리원, 물품이동장비조작원, 도배원, 배관원, 건축도장원, 용접원, 보일러 설치·정비원, 전기기사·전기안전관리자, 법률사무원, 특수용접원, 데이터거래전문가, 생애경력설계사·전직지원전문가, 중고자동차진단평가전문가, 스마트시티CCTV관제사, CCTV관리지도사, 지게차·굴삭기 기사 등 총 2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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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비즈】

원문 바로가기: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3/11/30/4A5Q2BZ3ARBYJL66VOJFLGKI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