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간 공직에 몸담았다가 지난 2010년 정년퇴임한 이순재 액티브시니어연구원 이사장은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함께 올해 4월 협동조합 법인등록을 마쳤다.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의와 컴퓨터·스마트폰 교육 등을 진행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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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사장은 "은퇴 후에 지금까지 쌓은 삶의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다는 점에 보람을 느낀다"며 "최종적으로는 시니어대상 교육기관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30여년 공직생활 후 올해 4월 교육서비스 제공 협동조합을 설립한 이순재 액티브시니어연구원 이사장. 사진/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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