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가르치고, 누구나 배우는 50+열린학교..
지난 10일(화) 부터 3일간 2학기 50+열린학교의 문을 두드린 열린강사님들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에서 찾던 열린강사님들은
모든세대와 함께 나누고, 본인의 콘텐츠를 보유한 50+세대 개인과 단체가
참여가 가능하며, 스스로 재능기부강의로 지식공유경제를 실천하고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학기 21개 강좌에 이어
2학기 무려 70개 강좌, 총 86명의 강사님들이
열린학교에 지원해주셨습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인원으로
실험적인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수 없었죠..*^^*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 강사님들과 만나
50+열린학교의 운영과 지원사항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였습니다.
참여강사님들은 특히, 새로운 방식의 강좌의 운영과
다자간평가를 통한 이룸학교 진출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으며,
많아진 강의의 수 만큼 더 새롭고 다양한 강좌가 열린다는 것에
큰 기대를 갖고있다고 해주셨습니다.
50+열린학교는
단순히 수강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함께 소통하고 서로 성장해가는 새로운 장이 될 것 이며
더 새롭고, 더 확장된 2학기 열린학교..
보다 더 다양한 강좌로, 배움이 있는 일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학기모집된 열린강사들의 콘텐츠는
4월말부터 포털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