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령자의 주관적 건강상태 국가 간 비교
 
저자: 김경희
발행처: 한국고용정보원 
발행일: 2017년 8월 30일
분량: 16p 
유형: 보고서(고용패널브리프 2017년 8월호)

 


 

 
• 주관적 건강상태(Self-Rated Health)는 질병의 존재 유무를 넘어서 개인의 전반적인 육체적 안정 상태를 반영하는 지표임. 이 글은 국가 간 비교연구에 유용한 고령화연구패널(KLoSA)과 유럽의 SHARE(Study of Health Aging and Retirement in Europe)자료를 이용해 중·고령자의 주관적 건강상태의 국가 간 차이를 알아보고자 함.

• 한국은 주관적 건강상태가 ‘최상(Excellent)’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1.1%로 비교 대상 13개 국가 중 가장 낮으며, 자신의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인지하는 비율은 17.4%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이는 국가의 노인복지 수준을 반영하는 결과로도 해석될 수 있음. 국가의 적극적인 정책 개선으로 사회안전망 체계가 조속히 강구되어야 함.

 


 

<주요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분석자료 및 분석방법
Ⅲ. 국가별 중·고령자의 일반적 특성
Ⅳ. 중·고령자의 주관적 건강상태 국제비교

Ⅴ.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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