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사회적기업 전문인력으로의 가능성을 열다!

50+세대의 사회적기업 교육·일자리 연계 MOU 체결

 

3월 9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중부캠퍼스) – 사람과세상 – 희망나눔세상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중부캠퍼스가 교육과 일자리 연계 전략의 하나로 기획한  [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양성] 과정의 협력 파트너입니다. 

오늘 진행한 협약은 50+세대의 사회적기업으로의 전직·전환 가능성을 열었다는 것에 그 의미가 있습니다. 

기업 임원으로 또는 전문직으로 2·30년 근무 경험과 인생 연륜을 가진 50+세대와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리활동을 하는 사회적기업과의 환상적인 캐미가 기대 됩니다.  

 

 

<사진 : 왼쪽부터 조한종실장, 구현정실장, 탁율민PM, 홍현희실장, 문혜란 PM, 이광현대표(희망나눔세상 ), 고선주관장, 조한수이사장(사람과세상),

손홍택선생님(희망나눔세상),  진혜영팀장(사람과세상), 박현철선생님(희망나눔세상)>

 

준비된 중부캠퍼스의 해당 교육 과정을 통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조직문화 적응방법, 업무 등을 익힐 것입니다.

교육 수료 후 매칭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사회적기업에서 한 달간 근무를 하게 됩니다.

한달간 적응 훈련 이후 희망하는 사회적기업 채용을 연계합니다.

 

 

<협력기관 소개>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  • 경기권역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

2014년 12월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사람들이 모여 설립한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협동조합

기술과 경험을 갖춘 50+전문인력과 사회적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의미있는

50+일자리 만들기 실험을 함께 할 중부캠퍼스의 준비된 파트너

 

 50+프로보노 단체 <희망나눔세상> 

대기업 CEO, 임원으로 은퇴한 50+세대가 만든 전문 프로보노 단체. 청년사회적기업가 코칭 및 멘토링 진행

경영코칭 및 멘토링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그 동안 배운 지식과 경험을 나누어 줌으로써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목적으로 설립한 비영리민간단체로 국내최고의 재능나눔집단을 비전으로 설정

2013년 단체 설립, 2016년 비영리민간단체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