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는
차량 사고 이후 만나게 되는 총 7명의 유명인사로부터 삶에 대한 교훈을 얻는다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그가 만난 첫 번째 위인은 바로 트루먼 대통령이다.
"왜 하필 나입니다?"
하지만.....
"당산만은 안 된다는 법이라도 있나?
사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겪게 되면가끔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러나 누구를 탓하기 보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두 번째 여행에서 그는 솔로몬을 만났다.
우리에게 가장 지혜로운 왕으로 잘 알려진 그 역시 책과 수많은 자료를 통해 정보를 얻고 이를 통해 가장 지혜로운 왕이 되었다.
세 번째로 만난 육군 대령 체임벌린....
사실 우리가 미국의 역사에 관심이 많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혀 생소하 인물이었다.
그러나 그와의 만남에서 폰더 씨는 행동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법칙을 배우게 된다.
네 번째 인물은 콜럼버스였다.
그의 무모해 보일 만큼 굳은 신념과 의지가 신대륙 발견이라는 위대한 업적으로 이어졌다.
다섯 번째 인물은 안네의 일기로 유명한 꼬마 소녀 안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라.'
자신의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이 달라짐을 의미한다.
여섯 번째 인물은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 링컨이다.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하겠다.'
용서는 타인에 대한 용서뿐 아니라 자신을 용서하는 것도 포함한다.
실패와 후회, 좌절을 딛고 일어서려면 자신을 먼저 용서하고 일어설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마지막 여행에서 그는 대천사 가브리엘을 만난다.
이 마지막 여행에서 폰더 씨는 마지막 성공의 법칙을 배운다.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겠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는 총 7명의 유명인사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방향을
제시하는 기준이 되었으며 성공을 향해 행동하는 용기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교훈과 함께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