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1학기 [산야초 창업 준비하기] 참여후기
향긋한 산야초를 활용한 창업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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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지만 따뜻했던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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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로 꽁꽁 언 어느 날, 따뜻한 쌍화탕 향기로 가득 찬
‘산야초 창업 준비하기’ 수업이 개강했습니다!
지난 ‘산야초 건강교실’에 이어서 ‘산야초 창업 준비하기’는
수강신청이 아주 치열했던 인기강좌였는데요
수강 신청 전쟁에서 성공한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수업을 진행해 주실 강재구 한의학 박사님은,
지난 학기 산야초 건강교실을 진행해주셨던 분으로
산야초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동양의학 지식까지 가르쳐주시는
인기 강사님이셨는데요.
산야초 정보를 50+세대가 공감할 이야기로 풀어내시는
아주 유쾌하신 박사님이셨습니다.
수업 첫날,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
함께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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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 기본 개념 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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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은
산야초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산야초를 대하는 관점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산야초의 기운을 먹는 것”
<100년산 산삼 1개 vs 홍삼 100kg>
100년산 산삼 1개를 먹는 것과
홍삼 100kg를 먹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좋을까요?
수강생 대부분 100년산 산삼을 선택 했는데요
강재구 박사님은 100년산 산삼을 택할 수밖에 없고, 택해야 하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하셨습니다.
“100년산 산삼과 홍삼 100kg의 성분은 거의 동일합니다.
하지만, 사람도 세월의 굴곡이 있듯 100년산 산삼은 100년의 서사가 담겨있습니다.
이를 먹는 것은 100년의 기운을 먹는 것으로
한의학에서는 아주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렇게 쉬운 생활밀착형 예시와 박사님의 유쾌함으로
화기애애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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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한 학기를 함께할 ‘나’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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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쉬는 시간을 가진 후
한 한기를 함께할 수강생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있었습니다.
설레고 긴장되는 첫수업인만큼
어색하지만 열심히 ‘나’를 소개해주셨는데요
일상적으로 ‘차’를 즐기며, 생활 속 ‘차’ 지식을 얻기 위해 온 수강생,
산야초 건강교실 때부터 창업을 염두하고 신청한 수강생,
갖고있는 ‘막걸리’ 제조기술과 접목해 카페를 창업하고자 하는 수강생 등
다양한 꿈과 목적을 가진 수강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1학기에는 산야초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차를 통한 체질 파악 방법, 건강한 인생살이법 등
더 흥미롭고 재미있는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산야초 창업 준비하기! 계속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