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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4계절  가장 화려하고아름다워서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우죠날씨도 좋아서 야외활동하기 좋은 때이고 그래서 5월은 한편으로 축제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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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5월이면  지역에서는 저마다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축제들이 줄을 잇는데요지난 5 17일 부터 19일까지 3일간 금천구에서는 금천하모니축제가 열렸습니다올해 슬로건은 "하모니로 펼쳐지는 금천의 미래' 문화자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금천의 미래를 노래한다는 뜻을 담았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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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광장금나래중앙공원안양천다목적광장 일대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다양한 단체들이 준비한 볼거리즐길거리들로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으며금천50플러스센터도 보드락브레인닥터스금빛드론 등 3개 커뮤니티가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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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드락

 

먼저 구청 광장에서는 금천50플러스센터 보드게임 커뮤니티의 보드락 부스가 마련되어 관람객들과 보드 게임을 즐겼습니다보드게임은 아이들이 하는 게임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편이기는 하지만사실 효과로 따지자면 중장년층에게  좋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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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를 굴리고패를 바꾸고 말을 이동하지만  사이사이 머리싸움도  틈이 없구요언뜻 보기에는 간단한 게임 같은데 눈치가 느리거나 계산을 빠르게 해내지 못하면 이길  없죠상대편 말도 보고  싸움을 해야 게임에서 이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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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보드게임방이 어디에나 있을 만큼 청소년 층에서 보드게임이 인기인데요, 이번 축제에서도 아마도 어린이, 청소년 손님들이 가장 많이 몰렸던 부스 중의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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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브레인닥터스

 

안양천다목적광장에 마련된 브레인닥터스 부스에서는 태블릿을 활용한 인지훈련 게임을 선보였습니다. 인간이 노화하면 뇌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서서히 인지능력을 상실하게 되지만 뇌의 가소성이라는 특성으로 훈련을 통해  기능의 회복과 저하를 개선할 수 있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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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지 능력 훈련은 반복적인 수행을 요구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일반적으로 따분함을 느끼기 쉬운데요, 그래서 이를 태블릿 게임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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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에 제공되는 매뉴들은똑같은 그림을 찾거나 순발력게임 등을 통해 시각·청각·촉각  오감을 자극해 두뇌의  부분을 골고루 운동시켜 줌으로써 균형 잡힌 인지치료 효과를 제공하여 치매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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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빛드론

 

역시 안양천다목적광장의 금빛드론 부스에서는 미래기술로 촉망받는 드론을 배워보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금천50플러스센터의 금빛드론 커뮤니티 분들이 직접 드론 시범과 함께 조종법을 가르쳐 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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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접하지 못한 드론을 직접 조종해보면서 재미와 함께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해도 넓힐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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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은 4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  하나로 이미 우리 생활에 밀접한 기술이 되었는데요, 마치 컴퓨터나 스마트폰처럼 드론을 배우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세상이 곧 다가올 거란 예상은 이제 상식이지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좋지 않았나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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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서포터즈 최용석(choiys19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