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봄 재도약을 꿈꾸는 4050 위한 직무훈련창업지원 선보여

- 방위산업체 전문인력, 경제금융교육, 이모티콘 창작교육 등 4050직무훈련 신규분야 모집

- 50플러스 북부캠퍼스에 중장년 창업특화공간인 독립형 사무실 확충, 성장기업에 집중 지원

- 4050 직무훈련 175, 창업지원 위한 공유사무실 독립형 10, 개방형 18석 모집

 

 

- 도약 꿈꾸는 40~64세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 3()부터 50+포털에서 신청 

 

 □ 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직업을 찾거나 창업으로 도약을 꿈꾸는 4050 중장년 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3()부터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4050직무훈련공유사무실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세대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로의 직업전환 및 취업을 지원하는 ‘4050직무훈련과정은 3차 모집을 통해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을 지원한다. 서울런 시니어멘토단, 데이터라벨링 프로젝트 매니저, 방위산업체 맞춤 전문인력, 이모티콘 창작교육 강사, 어린이·청소년 경제금융교육 강사 등 시장이 요구하는 중장년 맞춤형 직무훈련에서 17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30시간 내외의 직무훈련을 무료로 제공하고, 이후 취업까지 지원해 중장년 세대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 서울런 시니어멘토단서울런사업과 연계하여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청소년(중학교 1~2학년)에게 학습 지도 및 정서 지원 등을 제공한다. 교육 분야 경력이 있다면 참여 가능하다.

   ○ 방위 산업체 중장년 전문인력 과정K-방산 기업에 맞춤형 중장년 인재를 양성하는 훈련과정으로, 제대군인 등의 경력을 갖춘 중장년을 찾는다.

   ○ 데이터라벨링 프로젝트매니저ICT 분야의 필수적인 데이터라벨링 작업 시, 인력과 작업내용을 기획하고 관리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경제금융교육 강사는 신한금융그룹 신한라이프와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제금융 관련 교육을 실시할 강사를 양성하고 지원한다.

   ○ 이모티콘 창작교육 강사는 시각적이고 흥미로운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직무훈련을 통해 강사 양성 및 관련 일자리 진입을 지원한다.

 

 

과정명

훈련

차수

훈련

시간

모집

인원

연계 기업명

근무형태 / 근무처 / 급여

모집 및 훈련일정

1

서울런 시니어멘토단 양성과정

3

12시간

30

서울런

프리랜서 / 서울 / 시급 12,220~30,000

(모집) 4.1.()-4.12.()

(훈련) 4.30.()-5.3.()

2

방위 산업체 중장년 전문인력 수요 맞춤 직무훈련

14

35시간

25

소셜스쿨, ()삼양컴텍 등

정규직 및 비정규직 / 서울 및 수도권 / 급여 월 300만원 내외

(모집) 4.3.()-4.19.()

(훈련) 5.14.()-6.4.()

3

어린이청소년 경제금융교육 강사 양성

5

35시간

50

이티원 경제교육센터

프리랜서 / 서울 / 시급 80,000원 내외

(모집) 4.3.()-4.30.()

(훈련) 5.27.()-5.31.()

4

이모티콘 창작교육 강사 양성

10

30시간

50

에듀코어센터

프리랜서 / 서울 및 경기 / 시급 15,000~25,000

(모집) 4.9.()-4.29.()

(훈련) 5.20.()-6.19.()

5

데이터라벨링 프로젝트 매니저 양성과정(1)

5

15시간

20

()테스트웍스 등

비정규직 / 서울 / 최저시급

(모집) 4.3.()~4.30.()

(훈련) 5.27.()~5.31.()

 

 

 □ ‘4050직무훈련은 직업역량강화를 통한 취업에 의지가 있는 서울시 중장년(40~64)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3()부터 50+포털(50plus.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한편, 창업을 위한 공간을 찾고 있는 중장년이라면 공유사무실 입주기업 모집에 지원해볼 수 있겠다. 3월에 완료된 1차 모집에 이어,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서울 전역 3개 캠퍼스에서 개방형 사무실 공간 18석을 모집하고, 그 외에도 서울시50플러스 북부캠퍼스(도봉구 창동)에 신규로 오픈하는 독립형 사무공간 10실에 입주할 기업을 찾는다.

 

 □ 기존 공유사무실은 개방형 사무공간으로 1인 기반의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지원해왔다. 이번에 신규로 확충된 독립형 사무실은 매출 및 고용이 발생하는 도약 단계의 창업기업을 모집하여 성장 가능성이 있는 유망기업을 집중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 독립형 사무실이 위치한 50플러스 북부캠퍼스는 서울창업허브 창동, 아우르네빌리지, 그리고 도봉구 중소기업창업보육센터와 인접한 창업특화공간으로, 중장년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인프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3()부터 모집하는 공유사무실은 만 40~64세의 대표자가 있는 서울 소재 창업기업 또는 서울시민이면 입주 신청이 가능하다. 입주자격 등 자세한 정보는 50+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시50플러스재단 황윤주 사업운영본부장은 재단은 전환기의 중장년 세대가 새로운 도전을 할 때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 “도약을 준비하는 중장년 세대라면 망설이지 말고 4050직무훈련과 공유사무실 모집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