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기자단 최용석 기자
지난 11월 29일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는 <나의적성에맞는50+보람일자리찾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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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적성에맞는50+보람일자리찾기>는 보람일자리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보람일자리에 대해 설명하고 희망자 개개인의 적성에 맞는 보람일자리를 찾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이를 위해 직업흥미검사(RIASEC)와 교육 후에는 일대 일 상담도 이루어져서 희망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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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일자리 사업'은 사회활동 경험을 지역복지로 환원하는 사회공헌으로 중장년 세대의 인생이모작을 지원하고 지역복지서비스 증진에 도움을 주는 세대통합형 일자리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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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에는 보탬을 더하고 개인에게는 새로운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고 있는데요, 선발자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27개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월57시간 근무, 약56만원정도의 급여를 받게 될 예정이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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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100세 시대라고 합니다. 생명기술의발달,경제성장,의식주개선등으로우리나라국민의평균수명은2008년에 이미 80세를넘어섰으며,평균 수명 100세라는 말도 더이상 꿈처럼 들리지만은 않는 시대가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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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생존연령은 늘어났지만퇴직 혹은 은퇴 뒤 시간을 어떻게 채워가야 할지 50+세대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지요. 50+세대 스스로도 많은 경우 지속적인 사회 활동을 원하고 있기도 하지만 단순히 쉼과 여유를 누리기에는 50+세대가 쌓아놓은 경험과 지혜, 열정이 사회적으로 너무 아깝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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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람일자리 사업이 더욱 소중한데요, 은퇴 후 무엇을 햐야 할지 고민 중인 50+ 세대라면 보람일자리를 통해 사회에서 쌓아온 역량과 경험을 살려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보람된 50+ 이후의 인생을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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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단 최용석 기자(choiys19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