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중장년사업지원단 김성희 선생님
- 작성자 김가현(글을 쓰면서 ChatGPT의 도움을 조금 받았음을 밝힙니다) -
지난 6월8일 남부캠퍼스에서 2023년도 중장년사업지원단 주도의 「나 지금 되게 신나!」 초록 나눔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는데 그 중심에 김성희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이번 「나 지금 되게 신나!」 행사는 중장년사업지원단이 직접 기획하여 운영한 지역 주민을 위한 프로젝트였는데요. 중장년사업지원단의 경험과 재능을 모아 목표 설정과 계획 수립, 그리고 역할과 책임을 명확하게 분담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하는 지원단의 업무 수행능력과 역할에 따른 배치를 통해 인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였고, 대규모 행사였기에 원활한 의사소통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담당자 기정수 선임,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지원단 선생님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하였습니다. 소통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정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하면 포스터나 배너 그리고 현수막 등의 모든 디자인을 망고보드를 이용하여 직접 디자인하는 등 행사 곳곳 지원단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었습니다.
| 친절한 성희쌤
김성희 선생님은 남부캠퍼스 학습지원단으로 2019년도부터 시작하였으며, 디지털 서포터즈 등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하며 2022년 메타버스, 2021년 키오스크 활용법 등 성과를 보였습니다. 현재는 중장년사업지원단의 부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과 친절함, 그리고 먼저 다가가는 붙임성 있는 성품으로 남부캠퍼스에 교육을 받는 수강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동료들과의 협력과 소통 그리고, 뛰어난 인터넷 활용 능력 등 다양한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보람일자리 활동이 중장년에게 얼마나 보람과 도움을 주는 재능기부 활동인지를 몸소 보여주는 모범사례로써 우리의 자랑스런 동료입니다.
| 성희샘 인터뷰
김성희 선생님에게 이 글을 쓰면서 몇가지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1)
향후 계획과 희망 사항이 무엇인가요?
-중장년
사업지원단으로 지속적으로 활동하면서 나를 포함한 다른 동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2)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은?
-좋은
동료 선생님들을 만나고, 함께 뜻을 모아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일입니다. 금번 “나 지금 되게 신나” 초록나눔 페스티벌, 그리고
전년도 메타버스 구축하여 시연한 것.
3)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코로나때
웹엑스( Cisco Webex), 줌(Zoom) 등 이름도 생소한 온라인 화상수업 플랫폼을 지원단 선생님들과 스터디를 통해 극복하고, 능숙하게
온라인 수업을 지원할 수 있었던 일.
끝으로 한마디
-제
자신이 발전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배우며 실천함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항상 새롭고 유효한 방법들을 탐구하여 중장년분들께 조급함이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단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