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을 가꾸듯, 땅을 일구듯 인생후반전을 준비합니다
삶의 전환기, 조금 더 자연과 가까이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50+세대를 위한 특별한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바쁜 일상을 뒤로 하고 숲으로 돌아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이야기부터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인생정원 가꾸기, 그리고 귀농귀촌 실전 꿀팁까지!
인생이라는 열매를 소중히 가꾸어 가는 특별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보세요.
50여 년간 숲을 위해 살아온 사람, 조연환 한국산림아카데미 이사장님과 함께 합니다.
산림청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제25대 산림청장을 역임한 조연환 이사장님은
은퇴 후, 숲 해설가로 활동가로 여전히 숲과 함께 하는 인생 2막을 살아가고 계십니다.
“한 그루의 나무이고 싶다”는 소망을 담아 “지긋이 제때를 기다리는 지혜로운 이팝나무”처럼,
“화려하게 피고 지는 벚나무”처럼,
“온갖 시련을 이겨내는 굴참나무”처럼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시집을 내기도 하셨습니다.
숲 하나만 생각하며 살아왔던 인생1막을 지나,
숲으로 돌아가 이제는 사람에게 나누고 연결하는 자연인으로서의 인생2막의 경험을 50+세대와 나누며,
새롭게 써내려가는 귀촌일기를 들려주신다고 합니다.
치열하면서도 고요하고, 열정적이면서도 온화한 조연환 이사장님의 강의를 통해
자연에서 함께 나누고 누리는 인생2막을 고민해보세요.
정원학교. 이름만 들어도 파릇하고 싱그러운 봄의 기운이 느껴지지 않나요?
2회 50+의 시간은 우리나라에 ‘정원 디자인’이라는 문화를 선도한 오경아 가든디자이너와 함께 합니다.
오경아 대표는 올해의 방송작가상을 수상하는 등 소위 잘나가는 방송작가로 16년간의 커리어를 가져왔습니다.
인생1막을 멋지게 이어가던 30대 후반,
주요한 사건을 겪게 되며 인생에 대한 막막함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때 집에 돌아와 가꾸던 작은 정원은 그녀에게 삶의 낙원이 되었습니다.
영국 유학 이후, 한국에 돌아와 가든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소개하는 여러 권의 책을 내고
정원 설계는 물론, 정원학교를 열어 더 많은 이들에게 정원을 새롭게 발견하고 가꾸어갈 수 있는 방법을 알리고 계신데요.
50+세대에게도 특별한 정원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특강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경아 가든디자이너와 함께 인생에서 치유와 희망을 주는 정원을 새롭게 발견해보세요.
50+세대에게 귀농귀촌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도시의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롭게 만나는 삶!
그러나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실패하기 쉽겠죠?
베테랑 경제기자 출신 박인호 전원칼럼니스트는
실제 본인의 귀농귀촌 경험을 바탕으로 실패를 줄이는 팁을 소개합니다.
지역을 고르는 것부터 실제 살아가며 필요한 조언 등
실전에 도움이 되는 정보만을 쏙쏙 뽑아 전달합니다.
땅을 일구듯 인생을 일구고, 인생을 일구듯 땅을 일구는 귀농귀촌 라이프!
박인호 전원칼럼니스트와 함께 열어가보세요!
#수강신청은 2월 1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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