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31일!
서대문50플러스센터 한 땀 공방에서는
한 해를 마감하는 오늘도 씽씽~재봉틀이 돌아갑니다.


수업도 이미 다 마쳤는데 왜 이렇게들 바쁘세요?

 

지난 가을 

<핸드메이드 디자이너 되기> 소잉으로 열어가는 인생 2막
수강생 중심으로 꾸려진 커뮤니티 '한땀' 회원님들.

 

한 학기 동안 수강생들을 지도한 강사 김윤주 선생님이 

먼 길 떠나는 해외 입양아들을 위해 포근한 요를 만들어 기부한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팔을 걷고 나섰답니다.

 

 

 새로운 인연을 찾아 떠나는 아기들에게 보낼 선물입니다. 
 

 

아가야, 네 앞길이 별처럼 빛나게 되기를 바라며....

 

 

 미싱은 빠르게 돌아가도 마음은 한 땀 한 땀 정성을 담는다.

 

 

부디 꽃길만 걷게 되길 바라며....

모두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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