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중·고령자의 고용 및 사회참여
저자 : 조광자
발행처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발행일 : 2022년 9월
분량 : 6p
유형 : 이슈리포트(‘고령사회의 삶과 일’ 제8호_고령사회와 노인일자리 동향_pp.16-21)
주요 내용
• 선진국, 안정적인 고용, 분절적이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사회보장을 떠올리게 하는 독일, 하지만 2000년대 이후 진행된 일련의 하르츠(Hartz) 개혁으로 노동시장의 불안정성이 증가하고 사회보장과 노동요건의 연계는 더욱 밀접해지고 있으며 특히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인구고령화는 여느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독일 사회에 큰 도전을 제기하고 있음.
• 독일은 1932년에 이미 고령화사회에 진입하였고, 1972년에는 고령사회, 그리고 2008년에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였다. 2021년 독일의 고령 인구 비율은 22.09%인데(OECD, 2022), 고령화 추세는 앞으로 더욱 심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글은 독일 중·고령자의 삶을 고용과 사회참여의 차원에서 살펴보고자 하였음.
주요 목차
• 중·고령자의 고용
• 중·고령자의 사회참여
• 중·고령자의 사회참여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