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정연석 작가의 펜드로잉 강좌를 수료한 수강생들의 커뮤니티 기억이 머무는 풍경 회원들이 오는 9월 24일(토요일) 2022서대문*은평 생활문화 축제 <이상하고 일상적인 불광천랜드>에 참여합니다.
2022자치구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서대문구와 은평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상하고 일상적인 불광천랜드>는 9월 24일 오후 1시~5시까지 증산역 밑 불광천 산책로에 다양한 체험과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공연도 펼친답니다.
깊어가는 가을날 불광천을 산책하며 펜드로잉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기억이 머무는 풍경 커뮤니티 회원들은 펜 드로잉 작품 전시와 함께 어반 드로잉 현장 시연과 밑그림이 그려진 종이 위에 간단한 펜드로잉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어요.
한편 이날 불광천 주변에서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개설한 원데이 클래스 <기억이 머무는 풍경과 함께하는 어반스케치> 수업도 열린답니다.
커뮤니티 기억이 머무는 풍경 정윤성 회원의 <이상하고 일상적인 불광천랜드> 출품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