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열린학교] 생활 필수도구 네이버 앱 100%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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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프레드시트, 구글 드라이브, 구글 포트 너머 구글 아트 앤 컬처를 방구석, 다락방에서 즐기는 요즘, 네이버 앱 활용은 이제 생필품이 되었다. 50플러스 세대를 누가 디지털 네이티브가 아닌 디지털 리터러시에서 소외된 세대라고 감히 말하겠는가!

SNS의 약자는 산 넘어 산 이라는 말이 전혀 해당하지 않는 50플러스 세대들이 배우고 활용해 디지털 문해력을 높이는 디지털 리터러시 강의가 있다. 강배형 디지털 에이징 강사가 소개하는 네이버 앱 100% 활용법! 무궁무진한 네이버 앱의 기능들을 하나하나 작동해 보는 시간이다.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네이버 앱을 설치하면 생활 도구를 갖춘 셈. 이제 네이버 앱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을 컴퓨터에 보관해두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쓰고 보내기도 하며 음악, 영상으로 활용하고 싶을 때 우리는 네이버 앱을 열어 아래와 같이 사진, 자료를 다양하게 가공할 수 있다.

처음 나선 길에 CCTV는 어디 있고 내가 걷는 곳의 하늘이나 섬의 물속을 들여다보고 싶을  때.

서로 나눈 대화나 회의내용, 음성을 자동 기록하고 텍스트로 번역 저장한 회의록을 작성해야 할 때. 또 텍스트를 편집, 삭제, 공유하고 싶을 때 클로버 노트는 저장한 회의록을 링크 만들기, 보내기로 여럿이 공유할 수 있는데 열기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최근에 생겨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니 널리 사용해보자. 최근에 알려진 비타앱은 프로젝트나 템플릿 중 선택하여 사용하는데 템플릿은 이미 제공된 것 중 맘대로 선택하여 가공할 수 있어 키네마스터보다 쉽게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 편집, 삭제, 음악을 입혀 가공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스마트폰과 PC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미러로이드는 반드시 스마트폰 설정으로 들어가 휴대전화 정보, 소프트웨어 정보에 빌드번호를 일곱 번 눌러 개발자옵션을 바꿔 USB 디버깅 활성화 시킬 것.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으면 강배형 강사님께 질문해 보자.

음성, 텍스트, 동영상을 만들 때, 어느 라디오든 휴대폰이나 컴퓨터로 듣고 싶을 때는 와우 라디오를 클릭하자.

 



모든 라디오와 인터넷 라디오를 제한 없이 들을 수 있고 TV도 볼 수 있는 와우 라디오, 유심칩이 없어도 작동하는 긴급 전화 기능은 50플러스 세대에게 편리한, 제한이 없는 이동과 접속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제공한다. 디지털시계를 휴대전화로 해 놓고 배터리 방전되어도 긴급 전화를 해야 할 때도 우리는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 강의가 웹 엑스로 진행된 11월 17일,  수강생들은  따끈따끈한 최신 정보를 접했다. 바로 위와 같이 유용한 와우 라디오기능, 디지털시계 그리고 긴급 전화 기능 외에도 앞으로 많은 기능이 계속 발전, 진화할 전망이다.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네이버 앱 100% 활용하기는 생활필수품으로서 벌써 50플러스 세대에게 친근한 생활 도구가 되었다. 필요할 때 잘 활용하면 우리가 생활이 더욱 편리하고 능동적이며 효율적인 방향으로 50플러스 세대의 시간과 공간 그리고 인간관계를 확장시켜나갈 것이다. 앞으로 지속될 디지털 강의는 더욱더 새로워진 신기술을 더욱 쉽게 활용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2022년 강의도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담당자 사업운영팀 조인근PM (070-4949-9077)

50+시민기자단 최중매 기자 (joongma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