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좌명 : 2021 사이특강 <계숙식당, 인생을 요리하다>
♦ 강사 : 신계숙 배화여대 교수, EBS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주인공, 『일단 하는 인생』저자
♦ 교육기간 : 4월 30일(금) 오후 2시~3시 / 유튜브 라이브
2019년 파티 잇-다에 이어 지난 4월 다시 한 번 서대문50플러스센터 사이 특강을 찾아주신 신계숙 선생님! 다양한 중국 요리에 빗대어 유쾌한 인생 도전 이야기를 펼쳐주신 <계숙식당, 인생을 요리하다>. 열정적인 강의에 화답한 수강생들의 후기도 감동적입니다. 정성어린 후기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중 일부를 나눕니다.
"우리 엄마가 무언가를 할까 말까 망설이던 나이, 그때 아무것도 하지 말기를 바랬었습니다. 지금 그 나이가 되어 보니 못해본 것에 대해, 할 수 없을 거 같은 것들에 대해 화가 나고 우울해지던 중 신계숙 교수님이 여기저기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시 서대문구 박*엽
"같은 세대의 다른 인생! 교수님과 동시대를 살아오면서 참 다르게 살아왔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고 방향을 정하고 끊임없이 스스로의 삶을 도전하고 개척해 가시는 열정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안되는 것에 스스로 포기하고 나이 탓, 환경 탓을 했던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오늘부터 하면 되지! 라는 말씀에 자신감을 끌어 올려 리스트에 올려놓기만 하고 주저했던 것들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시작하겠다는 그 마음 한 걸음을 내딛은 만큼 앞으로 나간거니 이제는 교수님처럼 더! 더 ! 더! 걸어 보겠습니다. 나 하고픈 거 노력해서 이만큼 됐어, 해보고픈 게 아직도 많아, 계속할 거야 라고 동기부여 팍팍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처럼 주변인들에게 동기부여 모델이 되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울시 서대문구 김*경
"언젠가는 방송을 하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평소 연습까지 했다니! 미래를 현실로 가져와 꿈을 이루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오토바이를 두 대나 타시면서 제자들과 가까워지려는 노력하는 모습도 감동입니다. 시대의 변화를 인식하고 훈계보다는 본인이 잘 놀 때 젊은이들이 다가온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교수님,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고맙습니다." -서울시 종로구 김*현
"와~~막힘이 없고 에너지가 넘치신 선생님의 두 번째 강의 정말 시원합니다. 요즘처럼 답답하고 꿀꿀한 날이 계속되어 힘들고 맥 빠지는 날에~ 여름철 소나기 흠뻑 받고 기운을 차린 듯 힘이 불끈 솟으며 펄펄 뛸듯한 기운 받아 몇 날 며칠을 기운차게 살아갈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다음 강의가 또다시 그리워집니다. 건강하시고 또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서울시 성북구 정*자
"EBS에서 <맛터사이클 다이어리>에서 우연히 보고 교수님의 자유롭고 당당한 모습에 매료되었습니다. 바로 교수님이 제가 꿈꾸는 삶을 실천하고 계시다는 걸 한눈에 알았습니다. 자유롭고 당당하게 살고 싶어 스스로 호를 자당이라고 지은 지 십수 년이 흘렀건만 여전히 전 꿈만 꾸고 있답니다. 저랑 연배도 비슷하신 것 같고 사촌 언니 이름도 계숙이고 오토바이 타는 게 버킷리스트의 하나였습니다. 진솔하고 유쾌한 교수님 보면서 제 친구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친구하자고 손내밀면 선뜻 제 손을 잡아주실 것 같다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교수님이 치열하게 살아오신 세월 동안 난 도대체 뭘 했나 하는 자괴감이 언뜻 들기도 합니다. 열정적으로 살고 싶었지만 체력도 약하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실천에 옮기지 못했다고 변명해봅니다. 교수님의 말과 행동에서 정열과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교수님처럼 유쾌하고 자유롭고 당당하게 제2의 인생을 살아가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강의에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경기도 김포시 엄*경
"끝없는 도전과 열정이 가득한 교수님의 인생이 멋지시고, 강의마저 재미있게 하셔서 많이 웃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가 30년간 다니던 직장에서 명퇴한 후에 이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편하게 살아야지 했던 저의 생각을 반성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무슨 일에 도전해볼까 열심히 생각해보렵니다." -서울시 구로구 이*경
"지금까지 이런 강의는 없었다! 교수인가! 개그맨인가! 중국요리와 인생을 이렇게 멋지게 엮어내시다니요! 힘든 날들을 재밌게 압축하신 살아오신 날들에 경의를 표하구요. 자전거도 못 타는 저로서는 바람 뽁뽁이 두르시고 오토바이 타시는 지금의 모습에 존경을 표합니다. 또! 앞으로는 어떤 일을 하실까? 미래가 기대되는 젊은 계숙님을 부러워하면서 쭈욱 응원할게요." -서울시 서대문구 노*희
"슈퍼 파워~ 교수님. 코로나19도 황당하게 만드시는 요리들과 굽이굽이 삼국지 인생 강의가 온몸을 간질간질하게 합니다. 무조건 1+1+1+1+ 추가하며 행복하고 감사한 삶을 살아가고 싶게 만든 강의 '따따봉~~~ 띵호아'였어요." -서울시 종로구 이*희
"온몸을 다 바쳐서 하시는 강의 개그맨 쇼 보는 거보다 재밌고 흥미롭습니다. 강의 내용도 솔직 담백하시고 자상하게 알려주셔서 많은 보탬이 되고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텔레비전이나 유튜브에서도 자주 뵐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조만간 또 다른 강의 기대합니다♥" -서울 서초구 김*림
"<맛터사이클 다이어리>에서 현지 음식에 대한 환상적인 표현이 궁금해서 질문을 드렸는데 자신의 느낌을 솔직하게 표현하라는 답변 감사합니다.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고 새로운 시도와 학생들과 언니처럼 지내시는 말씀을 듣고 저도 용기 내 배우고 싶고 하고 싶은 일 시도해보고자 합니다. 강의가 제게 변환점이 되어 고맙습니다." -서울시 노원구 박*자
수강생 이벤트로 준비한 『일단 하는 인생』에 저자 사인을 하고 있는 신계숙 씨.
정성어린 강의 후기를 보내주신 분들께는 저자 사인본을 선물로 보내드렸습니다. 5월 27일(목) 오후 2시에는 문요한 님의 <오십 이후, 나만의 오티움을 찾아라> 특강이 이어집니다. 이미 수강신청은 마감되었지만 서대문50플러스센터 유튜브를 구독하시면 당일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방송되는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사이특강의 경우 수강신청을 하신 분들에게는 문자로 실시간 강의 링크를 보내드리고, 저자 사인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참여 기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6월 박우란 특강 <부모를 넘어 나로 사는 법> 수강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