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대의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파이팅!

서울시50플러스재단-서울광역자활센터 업무협약식

6월 8일, 여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남부캠퍼스에서

서울시50플러스재단-서울광역자활센터의 업무협약식이 있었습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가 그동안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자활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모델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광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자활근로사업으로 기술을 얻어

생산자협동조합이나 공동사업자 형태로 자활기업을 꾸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두 기관의 만남으로 자활기업 분야에서 50+세대가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자활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협약서를 교환하는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신찬호 관장, 서울광역자활센터 정찬희 센터장)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의 전문성과 역량을 필요로하는 자활기업과

퇴직 후 사회적 경제 영역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50+세대를 연계한

'50+자활기업 펠로우십'을 보람일자리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자활기업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새로운 50+세대의 일모델 발굴을 위한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서울광역재활센터와의 협력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