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또 다른 나의 언어다!
사진을 단순한 ‘기술’이 아닌 소통을 위한 ‘언어’라는 시각, 나아가 인문학적 관점에서 접근하여 일상의 도구가 된 사진이라는 매체에 대한 이해를 더합니다.
유명 사진작가들의 사진철학과 작품 아이디어, 전시에 이르는 과정 등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런분께 추천합니다 |
사진에 관심있는 분 누구나 |
일시 | 장소 | 강사 | 내용 | 준비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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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차) 2018.03.15 (14:00 ~ 16:30) |
교실 4-1 | 천경우 | 사진의 기원과 말(言)로서의 사진 사진의 기원과 스마트폰 발명 후 새 소통언어로서의 사진, 개념미술가들의 해석과 신세대 사진가들의 새로운 시도 |
없음 |
(2 회차) 2018.03.22 (14:00 ~ 16:30) |
교실 4-1 | 박평종 | 화가들은 사진의 원리를 어떻게 활용했을까? 카메라의 기원으로 알려진 카메라 옵스쿠라와 다양한 광학장치를 이용해 그림을 그렸던 르네상스 화가들의 작품, 사진의 발명 이후 사진을 참조했던 화가들의 이야기 |
없음 |
(3 회차) 2018.03.29 (14:00 ~ 16:30) |
교실 4-1 | 박주석 | 한국인과 사진의 첫 만남 조선 후기 연행사로 파견됐던 이의익 일행이 아라사관에서 촬영한 기념사진을 시작으로 한국이 서양의 신문물인 사진을 수용하는 과정 |
없음 |
(4 회차) 2018.04.05 (14:00 ~ 16:30) |
교실 4-1 | 신수진 | 사진, 기술에서 예술로 사진은 자연을 복제하는 기술로 탄생했다. 이후 인간의 감정과 의식을 표현하는 고도의 예술로 진화해 나갔다. 그 과정을 살펴봄과 동시에 오늘날 예술로서의 사진의 지위를 함께 살펴본다. |
없음 |
(5 회차) 2018.04.12 (14:00 ~ 16:30) |
모임 2 | 박평종 | 작가와의 만남(1) <아줌마>, <소녀연기>, <화장소녀>, <중간인> 등 집단의 초상 작업을 계속해 온 오형근의 작품 세계를 작가에게 직접 들어보는 시간 |
없음 |
(6 회차) 2018.04.19 (14:00 ~ 16:30) |
교실 4-1 | 박평종 | 사진과 포토그래피 서양의 사진은 ‘빛(photo)으로 그린 그림(graphy)’이라는 뜻이다. 한편 한국의 사진은 ‘진(眞)을 묘사하다(寫)’는 뜻이다. 이 차이를 통해 한국과 서양의 사진 개념을 비교해보는 시간 |
없음 |
(7 회차) 2018.04.26 (14:00 ~ 16:30) |
모임 2 | 박평종 | 작가와의 만남(2) 2014년 국립현대미술관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가인 노순택의 작품 <분단의 향기>, <얄읏한 공>, <비상국가> 등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시간 |
없음 |
(8 회차) 2018.05.03 (14:00 ~ 16:30) |
교실 4-1 | 박주석 | 신낙균과 1920-30년대의 한국사진 한국 사진의 선각자로 동아일보 일장기 말소사건을 주도했던 신낙균과 1920-30년대 한국사진의 흐름을 소개하는 시간 |
없음 |
(9 회차) 2018.05.10 (14:00 ~ 16:30) |
모임 2 | 박평종 | 작가와의 만남 < br>유럽을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제작한 실험적 사진, 공공미술, 퍼포먼스 작품 소개, Times Square 퍼포먼스 등 |
없음 |
(10 회차) 2018.05.17 (14:00 ~ 16:30) |
교실 4-1 | 신수진 | 예술은 어떻게 우리의 행복에 기여하나? 예술은 작가의 사상과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이며, 우리는 예술작품을 통해 작가와 소통한다. 예술작품이 고도화된 문화의 형태로서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 |
없음 |
문의하기 : 02-460-5250
명
2018.02.01~
2018.03.14
50,000원
추가비용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