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프로젝트2편.)50+남원 지리산에서 길을 찾는 3박 4일간의 이야기

 

 

"남원 지리산에서 길을 찾다" 라는 프로젝트로 3박 4일간 지리산에 다녀 왔어요

힐링과 지역알기ㆍ일ㆍ활동거리 찾아보고 지역에서 살아보기를 하고 정리하여 남원을 알리는 책을 만드려는 작업이여요.

도심권 50센터ㆍ패스파인더ㆍ남원시청일자리 경제과와 타기관들ㆍ출판사ㆍ그리고 치열한 경쟁을 뚫은 소위 글 좀 쓴다하는 16명중의 1인으로 말입니다.

이틀간 한 두 시간 간격으로 많은 곳을 방문하고  인터뷰하고 남원을 알아가기 시작했고

곳곳에서 치열하게 사시는 분들과 대면 했습니다.

인구 8만의 남원시는 인구 유입을 위해 다방면으로 정말 노력하는구나, 몸을 던지는구나 하는걸 느꼈어요. 잘살아 주셔서 감사하다고 넙죽 절하고 싶은 체험 들이였습니다.

(중략)

 

[출처 : 시사일보] ㅣ기사 원문(2020.03.3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