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11(화) 전문사회공헌단 활동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선생님들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리 힐링캠프!
그 첫번째 팀이 윤동주문학관에서 수성동계곡까지 인왕산자락길코스 한바퀴를 함께했습니다.
계속되는 장맛비로 날씨가 좋을까 우려되기도 했는데 막상 당일 맑은 하늘을 드러내 주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참여하신 선생님들도 숲과 함께할 기대를 잔뜩안고 함께해 주셨습니다.
땀으로 흠뻑 젖은 발개진 얼굴에도 미소를 한껏 띄우시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연신 말씀해 주신 선생님들~
오늘의 만남을 계기로 더욱 힘차고 신나는 사회공헌활동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