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은퇴생활을 위해 필요한 비재무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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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과 함께하는 자산관리 완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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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는 유대인들이 길가에 탁자를 놓고 벤치(bench)에 앉아 업무를 했던 것이 유래라고 한다.

지금은 은행 문턱이 많이 낮아졌지만, 예전에는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것이 특혜로 인식되던 시절도 있었다.

은행이 금융회사가 아닌 금융기관으로 불리며, 변변한 대기업이 없던 그때에는 은행원이 신랑감 1순위였다. 아 옛날이여!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에서는 10월 11일(금) 우리은행의 금융전문가와 함께하는
「50+세대의 균형 있는 자산관리」를 주제로 인생설계 아카데미 강좌가 열렸다.

 

우리은행에서 나온 젊은 강사가 자신을 ‘호기심 많은 인간’이라며

소개하면서 재미있고 능숙하게 행복한 은퇴생활에 관해 강의를 이어갔다.

 

 

◆ 은퇴라는 단어를 떠올려 본 적이 있는가?

우리나라는 2018년 기준으로 직장인(55세~64세)들이 주된 일자리에서 평균 49.1세에 퇴직하지만, 72세까지 계속해서 직장 일이나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싶어 한다. 
한편 은퇴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세계평균 이하이고, 경제적 어려움 등을 예상하는 부정적 평가도 평균이상이다. 

 

◆ 행복한 은퇴생활을 즐기기 위해서는 비재무적 관리가 엄청나게 중요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은퇴 후 직면할 가장 큰 문제로 돈을 꼽았듯이, 경제적 어려움이 문제의 30% 이상을 차지하지만,

나머지 요소인 건강, 여가, 관계 등이 오히려 70%에 달한다.

따라서 행복한 은퇴생활을 즐기기 위해서는 비재무적 관리가 엄청나게 중요한 부분이다. 

 

 

◆ 긴 인생 vs 건강한 인생

조선시대 양반 남자의 평균수명이 50대 초반이었고, 일반 백성은 40대 중반이었다. 

그러나 왕의 평균 수명은 47세였다고 한다. 
우리가 지향하는 Active Senior는 실제보다 10년 젊다고 생각하고,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스스로 노후를 준비하는 적극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세대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1) 건강한 삶 준비 

 

자전거 장수론 - 노동, 봉사활동으로 몸과 마음을 지속적으로 움직인다. 
규칙적인 생활리듬(일중리듬)을 유지 
햇볕 20분 이상 쐬고,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제 섭취
나이 들면 주로 걸리는 마음의 병 우울증을 조심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하루에 1번 왼손 사용하기」, 「3일에 1번 소리 내어 독서하기」, 

「일주일에 1번 다른 길로 다니기」를 실천할 수 있다. 

 

2) 취미와 여가

 

은퇴 후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취미와 여가활동으로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며,

전문 취미를 활용해서 경제적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길도 있다.

 

 

3) 관계 개선

가족관계에 있어서 자녀 중심이 아닌 부부 중심으로의 새로운 관점의 변화가 필요하다.

이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은 없다. 틀린 것이 아니고 다르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인간 심리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히는 노력을 해야 한다.

 

수업시간 중 DISC 행동 유형 검사로 가족을 대하는 자신의 행동스타일을 파악할 수 있었다.

 

 

4) 은퇴리스크 관리

은퇴한 이후에 우리가 직면할 수 있는 위험은 중대질병 이외에도

성인 자녀, 금융사기, 황혼 이혼 등 발생 빈도는 낮지만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우리 부모 세대는 은퇴 전 열심히 일하고, 은퇴 후 노년을 마무리하는 라이프 사이클을 살았지만,

그 시절에는 오래 살지 않아서 은퇴 후 기간이 길지 않아서 은퇴리스크가 크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 세대는 은퇴 이전에 후반기 인생을 위해 관심 있는 교육을 받거나, 일을 하면서 은퇴를 준비하는 과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미 은퇴하여 경제적인 문제는 어찌할 수 없는 시간일지라도 행복한 은퇴생활을 위해서는 

비재무적인 요소인 건강, 여가, 관계의 개선을 위한 노력이 절대 필요함을 다시금 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우리은행이 제공하는 행복한 은퇴생활 파트너 “시니어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금융권 최초 시니어를 위해 특화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