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9년 5월 23일

진행: 나무토코코 최지호, 김금주, 장한교 선생님

대상: 근처 어린이집 어린이

장소: 도담도담 한옥도서관

 

나무토코코 선생님들이 종로구 숭인동에 있는 도담도담 한옥도서관을 찾았습니다. 일반도로변에 위치한 도담도담 한옥도서관은 한옥집을 개조하여 만든 도서관으로 일반 한옥처럼 보여 무심코 스쳐 지나치기 쉽습니다.

 

도담도담 한옥도서관 안내(링크)

 

대문으로 들러서면 오른쪽에 커다란 공간이 보이고 그 입구에 책 대출 및 문의를 할 수 있는 접수처가 보입니다.

그 안쪽으로 들어서면 도서관이 틀림없다는 것을 서고로 보고 알 수 있습니다.

 

그 안쪽으로 한 발짝 더 들어오면 그림과 같이 책상이 있는 분리된 공간이 보입니다.

 

오늘은 도심권50플러스 센터 나무토코코 커뮤니티가 방문하고 있다는 배너가 보입니다.

나무토코코는 오늘 근처에 있는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같이 나무를 이용한 장난감을 같이 만들려고 왔습니다.

 

최지호, 김금주 선생님이 어린이들에게 페페는 너무 더워라는 책을 읽어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남극에서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페페라는 팽귄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지구 온난화는 왜 생기는지, 아이들이 지구 온난화에 대하여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묻고,

아이들은 서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문지를 여러 번 접고 그 위에 아이들이 올라서게 함으로써, 펭귄들이 살고 있는 빙하가 점점

없어짐으로써 어떤 어려움을 겪게 되는지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냉장고에 부착할 수 있는 나무 스티커를 가지고 그 이에 페페의 얼굴을 그리는 시간입니다.

모두 자기 나름대로 색깔을 칠하고 모양을 그리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장한교 선생님이 아이들 사이에게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는 사이, 아이들이 다가와 친밀감을 많이 많이

표시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한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고, 아이들과의 헤어짐을 아쉬움으로 남기면서 다음 방문을 약속했습니다.

 
커뮤니티 나무토코코(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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