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커뮤니티 스토리 2차. 소통과 열정의 드림캘리
우리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키워드는 예술이다. 그 이유는? |
캘리그라피는 글로 쓰는 언어이다. 언어는 소통을 위한 수단이다. 좋은 소통은 좋은 마음을 만든다. 마음이 좋은 사람이 많은 사회는 좋은 세상이다. 좋은 캘리그라피는 좋은 세상을 만든다.
캘리그라피는 예술이다. 좋은 글을 글씨로 표현하는 예술이다. 꿈과 희망을 샘솟게 하는 글은 열정이 들어가야 한다. 캘리그라피를 하는 사람은 열정이 있어야 한다. 드림캘리 커뮤니티는 열정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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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은? |
50플러스센터에서 개설한 강좌에서 캘리그라피를 배우기 위하여 학습모임에 참가했다가, 강좌가 끝난 후에 학습참가자들이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작품활동은 물론 함께하는 활동을 하기 위하여 커뮤니티를 만들었다 회원들의 실력 향상과 더불어 지역의 각종 행사에 참가하여 재능기부와 작품활동을 해 나가면서 커뮤니티의 역할을 점점 키우고 더욱 활성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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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 미래를 위해 현재 무슨 일을 준비하고 있는가? |
하는일은 매주 1회(금요일) 모여서 회원의 역량 강화을 하고 있다: - 캘리그라피 기법 향상 - 일러스트와 수채화 기법의 습득과 개발 - 좋은 글귀 수집
준비하고 있는 일은 각종 행사에 참가하여 아름다운 글씨 써주기 활동을 하고 있다: - 종로구 관내 행사 참가 : 정독도서관, 조계사 등 - 기타 행사 참가 준비 : 정동야행, 데이케어센타 행사, 기타 단체 행사 등
그리고 캘리 동호회에 참여하여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 윤보영 항아리시화 행사 참가 예정 - 회원들의 년말 작품발표회를 준비 |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낀 일은? |
활동하면서 최고의 보람은 나의 글씨가 다른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는데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캘리그라피는 글로 쓰는 꿈과 희망의 언어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글을 쓰면서, 또 어떤 사람에게는 글을 보면서 행복을 느끼기도 하고 치유가 되기도 한다. ‘캘리그라피 + 테라피’. 이것이 우리의 목적이고 활동의 보람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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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순간과 극복 방법은 무엇인가요? |
커뮤니티 활동은 여러 사람이 함께하는 활동입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대관 신청과 과제 준비등은 역할을 분담하고, 수시로 서로에게 칭찬을 하면서 모임에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한다. 그리고, 여러 행사에 회원들이 적극 참가함으로써 보람과 함께 추억거리를 만들어 가면서 ‘함께하면 멀리 갈 수 있는’ 동력을 만들고 있다. |
우리 커뮤니티만이 가진 강점과 구성원 |
우리 커뮤니티 강점은 캘리그라피의 다양한 예술성입니다. 캘리그라피는 손글씨 뿐만이 아니라 서양화나 동양화의 그림뿐만 아니라 사진, 일러스트까지 다양한 장르와 융합하여 새로운 예술품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쓰임새가 다양하다. 가훈, 좌우명을 비롯하여 시화, 사진작품도 가능하며, 또한 마켓팅 문구나 심지어 간판, 메뉴판까지도 활동이 가능하다. 거기에 사용하는 도구가 상대적으로 간단합니다. 한마디로 종이와 붓만 있으면 됩니다. 물론 다양한 기법을 살리려면 다양한 도구가 필요하지만 다른 작품활동보다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우리 ‘드림 캘리’ 커뮤니티의 구성원은 매우 탄탄합니다. 비슷한 연령대와 적당한 남녀 비율로 구성되어 있고, 역할 분담이 잘 되어 있습니다. 멘토 역할, 활동 준비 역할, 활동 기록 역할 등 솔선하여 하나 이상의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참여의 열정도 대단합니다. 그래서 행사장에 온 참가자들이 커뮤니티 회원으로 가입을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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