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학교는 다양한 컨텐츠로 함께 배우고, 나누는 시간입니다.

 

 

박경자 열린강사님의 영화로 만나는 '인문학시네마' 이 오늘 개강을 했습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같이 공부할 수 있는

'인문학시네마'

 

딱딱한 강의의 형태가 아닌, 함께 영화를 짧게 관람하고,

느낌을 공유하며, 영화에 나오는 시대에 상황과 그에 담긴 스토리를 알아보는...

재밌고 흥미로는 시간으로 진행되어, 끝나는 시간이 너무 아쉬웠었던 '인문학시네마' 였습니다.

 

다음주  사도세자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 '인문학시네마' 기획의도

인생이모작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내 속에 있는 나의 가능성을 끌어내는 일일 것이다그 가능성을 인문학을 통해 발견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하지만 인문학이란 말이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굳이 딱딱한 책 대신영화와 답사로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의 베이스를 깔아주고 싶다사람 살아가는 이야기인 인문학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좀 더 관심이 생긴다면다음세대인 아이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을 알려주는 체험지도사로 혹은 역사 할머니로 인생이모작을 설계해보라고 권하고 싶다동시에 이 길을 함께 걷고자 하는 지기도 만나고 싶다.

 

 -박경자 열린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