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의 나라 - 에스토니아
IT강국이라고 하는 에스토니아는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구도시와
현대적인 모습이 함께 공존하는 아주 멋진 나라입니다.
구도시의 아름다운 정경은 사진이 올라가는데 한계가 있어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에스토니아가 어떤 나라이고,
왜 그토록 전세계인들이 에스토니아로 몰려가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인구 130만명에 남한의 절반 정도의 땅을 가진 이 나라는 1991년도에
구 소련으로부터 독립하고, 먹거리를 찾던 중 경쟁력 있을 디지털 국가를
구현하는데 힘썼고, 현재는 전세계를 상대로 전자시민권을 발행하여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선진국가입니다.
강남에서 근래에 유행하는 "국영수코" 라는 말이 생겨났다죠?
국영수외에 코딩이 사학교육 열풍에 합류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에스토니아는 유치원 때부터 코딩을 합니다. 유럽전역에서 가장 창의적인 나라이기도 하죠.
e-에스토니아를 홍보하는 곳은 불과 20평에 남짓한데, 이곳에서 전 세계인을
오게 하여 마케팅을 합니다. 저 또한 저 곳에 앉아서, 얀의 브리핑을 들으며 심하게 부러워했습니다
2018. 04. 20 대표 김 해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