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면 배울수록 성취감이 생겨요~!

<내 컴퓨터는 내가 고친다> 수강생 전경애

 

 

50+시민제안 교육콘텐츠에서 공모된 ‘N개의 교실’ 중

컴퓨터를 유지하고 보수하는 방법을 배우는 <내 컴퓨터는 내가 고친다>

강의를 열정적으로 수강하고 있는 전경애 수강생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인터뷰이: <내 컴퓨터는 내가 고친다> 수강생 전경애

 

 

Q1. <내 컴퓨터는 내가 고친다>를 신청하게 된 계기

 

현재 컴퓨터를 사용해 사진 작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 기본 지식을 배우지 않고 사진 작업에 필요한 프로그램만 사용하다 보니 오류가 발생했을 때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불과 며칠 전에는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 전원을 켰는데 본체에서 소음이 발생하여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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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오류가 발생할 때마다 남편에게 도움을 받았지만

<내 컴퓨터는 내가 고친다> 강의를 듣고

직접 오류를 해결해보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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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내 컴퓨터는 내가 고친다> 강의 수강 후 변화

 

▲ <내 컴퓨터는 내가 고친다> 강의 수강 현장

 

<내 컴퓨터는 내가 고친다> 강의 내용은 저와 50+세대의 다른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내 컴퓨터는 내가 고친다> 강의에서 컴퓨터의 기본적인 지식부터 실제로 많이 겪는 오류까지 직접 배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1회차 시간에 배웠던 하드웨어 장치 역할과 동작 원리 강의 내용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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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후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집에 작동되지 않은 컴퓨터를 정비해봤습니다.

그 결과, 작동되지 않던 컴퓨터를

다시 재작동시켜 높은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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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컴퓨터는 내가 고친다> 실습 모습

 

Q3. <내 컴퓨터는 내가 고친다> 강의 난이도와 학습 속도

 

▲ <내 컴퓨터는 내가 고친다> 강의 듣는 수강생 전경애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제가 느끼는 강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게 다가왔습니다.

처음 교육 일정을 보고 ‘강의 6회 동안 다 배울 수 있을까? 6회는 부족하지 않을까?’라는 학습 속도 부분에 걱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 컴퓨터는 내가 고친다> 강사님이 설명해주신 내용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니 걱정했던 부분이 해소되었습니다.

 

 

 

▲ <내 컴퓨터는 내가 고친다> 장인기 강사

 

물론 조금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몇몇 수강생들도 있지만, 대부분 수강생의 컴퓨터에 대한 지식과 이해하는 수준이 비슷하여 강의 듣기 좋습니다.

 

짧지만 전경애 수강생의 인터뷰를 들어보았습니다.

<내 컴퓨터는 내가 고친다> 강의와 강사님에 대한 믿음으로

열심히 배우고 있는 전경애 수강생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전경애 수강생~!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글/사진)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교육상담팀 인턴 김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