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캠퍼스, 1학기 시작을 알린 모더레이터 선생님들
3월 5일 오늘은 2018년 1학기 개강날 입니다.
1학기 시작 첫날 중부캠퍼스 운영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반갑고 고마운 분들이 한자리에 모이셨어요.
50+가 주도하는 학습을 지원하고, 다양한 50+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돕는 모더레이터 선생님들의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스물 네 분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학습지원 열 아홉 분, 커뮤니티 지원 다섯분이십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 수고해 주시는 낯익은 분들도 있으셨지만, 새롭게 뵙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학습 지원단과 커뮤니티 지원단의 '따로 또 같이' 방식으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기본 업무 이해를 위한 관련 설명에 이어 자치운영에 필요한 임원진 선출, 캠퍼스 직원들과의 인사시간, 근무일 배정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중부캠퍼스 1층 모두의 부엌을 운영하고 있는 슬로비의 '건강밥상 도시락' 점심은 조금 더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바람결에 듣기로는 어마어마한(?) 경쟁율을 뚫고 선발된 막강팀이라 들었습니다.
모더레이터 선생님들의 면면을 보니 충분히 짐작 되고도 남더라구요.
다양한 이력의 다양한 직업 경험을 가지고 계신 모더레이터 선생님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화이팅!
(한분 한분 따로 소개해 드리지 못함을 양해하시리라 생각하고...)
중부캠퍼스를 함께 만드는 모더레이터 선생님들을 소개합니다
학습지원 : 강병덕 선생님, 권태문 선생님, 김광자 선생님, 김문주 선생님, 김민형 선생님, 김영래 선생님,
김은경 선생님, 김정희 선생님, 신병희 선생님, 여미정 선생님, 원미숙 선생님, 윤효숙 선생님,
이자순 선생님, 이정구 선생님, 조용희 선생님, 최명희 선생님, 최순이 선생님, 하경자 선생님
황세영 선생님
커뮤니티 지원 : 강기영 선생님, 김명희 선생님, 박영윤 선생님, 이계복 선생님, 최영숙 선생님
작년 중부캠퍼스 모더레이터 선생님들께서 정리하신
<오리엔테이션 매뉴얼>에 나와 있는 규정 글로 모더레이터의 역할 설명을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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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플러스 중부캠퍼스 모더레이터는...
• 우리는 소통합니다
• 우리는 경청합니다
• 우리는 협업합니다
• 우리는 갈등을 해결합니다
• 우리는 다름이 도움이 되게 합니다
• 우리는 현명한 의사결정을 돕습니다
• 우리는 정보처리 기술을 활용합니다
• 우리는 자발적인 참여와 수평적인 문화를 이끌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