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보서포터즈 최용석
예전과 달리 적당히 즐기는 음주문화가 정착되면서 최근 칵테일의 매력에 빠진 이들이 많습니다. 소주나 위스키는 과하다 싶고 맥주는 어딘가 아쉽다면 칵테일이 제격이죠.
알코올 도수도 조정하고 달콤한 맛과 쓴맛까지 모든 맛을 구현할 수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칵테일의 매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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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50플러스센터의 9월 강좌 '내 손으로 손쉽게 만드는 칵테일'은 이러한 칵테일 기초 이론 및 실습을 통한 제조 기법을 습득하고 여러가지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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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강사의 지도로 칵테일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자못 진지한데요, 레시피를 따라 각자 위스키에 음료를 넣어 스터링도 해보고, 쉐이킹도 해 보면서 의미심장하게 맛을 음미해 봅니다.
칵테일은 다양한 배합이 가능하다 보니 되려 아무나 만들 수 있는 술이라는 인식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모든 일에는 기본 위에 응용이라는 점은 칵테일에도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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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의 기본은 위스키, 럼, 보드카, 진, 데킬라 다섯 가지라고 합니다. 여기에 이 중 하나를 기본으로 탄산수, 주스, 과일, 허브 등을 적절히 배합하면 나만의 칵테일이 완성된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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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은 마시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 믹서와 혼합해 개성 있는 맛과 향, 다채로운 색깔을 만들어내는 매력적인 술입니다. 그날의 기분에 따라, 날씨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더더욱 매력적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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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예 생과일과 허브 같은 천연 재료만을 사용하고 알코올을 과감하게 생략하는 칵테일도 인기라고 하니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이나 온 가족이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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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감성의 계절 가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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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서포터즈 최용석(choiys19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