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50+센터’ 펜 드로잉 커뮤니티 회원 작품전, 4월 23일까지'기억이 머무는 풍경'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북촌한옥청 ⓒ윤혜숙가회동성당 건너편 북촌한옥마을 골목길로 진입하자 외국인들이 여럿 보였다. 한국의 전통적인 한옥의 정취를 즐기기 위해 이곳에 온 듯, 한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외국인들이 많았다. 이방인인 그들의 눈에 비친 한옥은 어떤 모습일까?곧장 북촌한옥청으로 가니 대문 옆에 전시회를 알리는 세움간판이 있다. ‘기억이 머무는 풍경’이라는 제목으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무료'라고 적힌 글을 본 사람들이 대문 안으로 성큼 발을 들여놓는다. 북촌한옥청으로 가니 대문 옆에 전시회를 알리는 세움간판이 있다. ‘기억이 머무는 풍경’이라는 제목으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무료'라고 적힌 글을 본 사람들이 대문 안으로 성큼 발을 들여놓는다.이번 ‘기억이 머무는 풍경’ 전시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기억이 머무는 풍경’의 회원들이 그린 펜 드로잉 작품전이라는 점이다. 전시는 4월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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