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것과 살아지는 것
앞만 보고 달려온 시간
어느덧 주위를 돌아보니 은퇴를 했거나, 혹은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아이들은 다 커서 “품안의 자식은 없는”
지금의 50+세대에게
이제는 먹고 사는 인간의 본성적 욕망에서 조금은 벗어나
삶의 분주함에 매몰되어 그저 살아지는 것이 아닌,
한 걸음 더 나아가 세상을 향한 선한 의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
사는대로 생각하지 않고 생각하는대로 살 수 있게 하는 힘
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커피 한잔과 함께 인문학적 관점에서 “커피와 문화” 강좌를 진행하였습니다.
2018년 7월 3일 ~ 7월 10일 2회차에 걸쳐 진행된 “커피와 문화”
향긋한 스페셜티 한잔과 함께 인문학의 행복을 경험하였습니다.
살아지는 것이 아닌 살아가는 것, 노원50+센터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