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몸이 달라졌어요!

일상기술학부 <바른자세 치유요가> 후기

지난 3월 7일부터 시작해 벌써 종강을 다음 주에 앞둔 <바른자세 치유요가>

매주 2회 진행된 강의는 높은 관심과 인기도를 보였습니다.

50+세대의 몸은 세월을 지나오면서 조금씩 틀어지고

그래서 다소 통증도 있고 불편함을 느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균형을 맞추고 바른 자세를 만들고자 하는 욕구가 누구보다 강하기도 합니다. 

#시작을 여는 인사, 나마스떼!

나마스떼!

커다란 거울 앞에서 밝은 미소로 나에게 인사를 건네고,

함께하는 회원들에게도 따뜻한 미소로 인사를 나눕니다.

우리가 함께 하는 바른자세 치유요가는 운동을 하면서 스스로 치유하는 개념의 운동이었습니다.

바른자세와 척추운동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찾아가는 생활운동법이기에 더욱 호응이 높았습니다.

#오랜 시간 잘못된 습관을 발견하는 시간

강의가 시작할 때는 수리아나마스카라 체조를 합니다.

몸의 순환을 활성화 시키면서 편하게 호흡하는 법을 알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간을 통해 오랜 시간 가져온 잘못된 습관이

오늘의 몸을 만들게 되었음을 알게 되었다는 수강생들이 많습니다.

내 몸에 관심을 가지는 것만큼 내 몸을 고칠 수 있다는 강사님의 이야기에

수강생들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수업시간만다 자세를 취하며 자주 넘어지는 한 수강생은

그동안 자신의 고관절이 틀어졌음을 알게 되었고

자세를 교정하고 고쳐가면서 자신의 몸을 알게 되어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틀어진 몸의 밸런스를 찾고 변화하는 시간

현재 자세를 분석해보고 바른 움직임에 대하여 배우고

직접 운동을 해 보면서 발과 하체 근육을 강화시키고

등과 허리, 관절 통증을 다스리는 체조를 하면서

틀어진 몸에 밸런스를 찾아갔습니다.

음악에 맞추어 몸의 균형을 찾아가는 차분한 시간도 좋고

재미있게 운동을 마무리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늘어가는 체력과 근력, 건강하고 즐거운 삶으로!

무엇보다 자꾸 할 것은 많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았던 수강생들이

운동 후 몸의 변화를 느끼고 나쁜 습관을 고치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쁜 자세를 고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체력과 근력이 붙으며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강사님의 이야기가

이제는 진짜 내 생활이 되는 것 같아 기쁘고 마음에 와 닿습니다.

물론 여전히 고난도 유지 자세에서는 흔들거리고 넘어지기도 하지만

진지하게 수업에 임하는 모습만은 바른 자세 100% 달성에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벌써 다음 학기의 새로운 과정을 기다리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바른 자세에서 시작되는 힐링, 바른자세 치유요가 입니다!

글 = 50+학습지원단 윤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