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동체공간 플랫폼 ‘공간이음’ 사이트를 12월 1일 공식 오픈했습니다.

작은도서관, 동아리방, 동네서점, 마을공방, 공유주방 등 2019년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와 함께 조사 및 발굴한 민간·공공 공동체공간 정보를 총망라해 담았습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공동체공간 찾기’를 누르면 서울시 전역 지도에 공간유형에 따른 검색 결과가 표시되고 이를 클릭하면 서울 전역의 공동체공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요 기능 : 공간 검색, 이용 예약, 운영 프로그램 탐방신청을 한 번에>

1.공간 검색

주민이 '공간이음’에 접속해 원하는 공간을 검색하면 위치 정보 제공부터 자치구별 유형별 검색까지 가능합니다.

2.이용 예약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운영자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하면 주민이 그 공간을 예약 및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주민과 공간을 잇는 메신저 역할을 제공합니다.

3.운영프로그램 탐방 신청

공간 라운딩부터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해볼 수 있는 기능으로 공간 운영자와 주민 간 소통, 주민과 주민 간 소통을 촉진합니다.

<공간운영자라면 자신만의 공간을 무료로 등록 가능>

공동체 활동을 하는 공간운영자의 경우 누구나 '공간이음’에 자기 공간을 무료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 활용 실무 교육과 공동체공간 활성화 사례 및 공간운영 노하우에 관한 컨퍼런스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 www.communityspace.kr

※ 등록 및 기능상 문의 (공간이음 운영사)

문의전화 070-7767-5353

[서울민주주의위원회] 서울시 공동체공간 플랫폼 ‘공간이음’ 홈페이지 오픈